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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 경북일보] 의성조문국박물관,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다 같이 돌자! 의성 한 바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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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05 16:20 조회2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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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 224명 모집 1~3기 나눠 진행


의성조문국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국가공모사업인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위해 모집된 학생들이 교육활동을 마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박물관 탐방, 역사적 인물과 사건에 대한 강연, 관련 체험활동 등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의성조문국박물관(관장 이미경)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공모사업인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위해 모집된 초·중학생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을 추진한다.

올해로 10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다 같이 돌자! 의성 한 바퀴!’란 큰 주제 아래 세 가지 작은 주제로 지난달 7일까지 모집된 누적 224명을 1~3기로 나눠 운영한다.

이는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역사와 인문학을 더욱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주제별로 다양한 교육 활동과 체험 행사가 포함됐다.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학생들이 전문강사의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주제별로 1기수는 의성지역의 고대국가인 조문국에 대해 역사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한 ‘들어봤니? 조문국!’, 2기수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라는 역사 속 이름을 남긴 우리 고장의 인물에 대해 의병기념관과 최치원 문학관을 탐방하며 선조들의 정신을 기려 본다.

마지막으로 3기수는 학교 종이 땡땡땡! 사람다움을 배우는 곳으로 조선시대 교육기관이었던 향교와 서원, 서당에 대해 알아보며 오침안정법으로 전통 책 만들기도 체험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박물관에서 국가공모사업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역사 속에 스며있는 인문학을 쉽게 알아가는 기회를 주고 있어 박물관의 사회교육 기능을 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조문국박물관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중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 기호를 제공하고, 인문학적 관심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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