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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에서 지난 2월에 진행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모습. 사진=경산시 제공

[경산(경북)=데일리한국 권상훈 기자] 경북 경산시립박물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있는 토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달 프로그램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양지리 유적 사람 얼굴무늬 수막새 모형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얼굴무늬 수막새는 반달눈썹, 둥근 눈, 오똑한 코를 점토로 빚어 막새에 부착한 입체적 조각으로 경산의 미소로 부를만한 모양새이다.

참여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제정해 시행하는 것이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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