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해 볼까요?

금동대향로는 향을 피우는 장치로 불교 의식 등에 사용되었다. 금동대향로에 있는 봉황과 용은

임금을 상징하고 연꽃은 불교를 상징하고, 산, 인물, 동물상, 5인의 악사 등도 조각되어 있다.

백제는 도읍지를 3번이나 옮겼으며 한성, 웅진, 사비 순서대로 옮겼다.

정림사지 5층석탑은 백제에 2개 밖에 남지 않은 석탑이다 목탑은 나무로 만들어서 목탑이라고 하고

석탑은 돌로 만든 탑을 뜻한다. 낙화암은 옛날에는 사람이 떨어져 죽은 바위라고 해서 타사암으로 불렸는데

엄젠가부터 낙화암으로 이름이 바뀐 듯하다. 암석 위에는 부여 군수가 궁녀들의 영혼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백화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낙화암에서 3천궁녀들이 떨어진 것은 그냥 전설로 여겨진다.

+ 현장학습을 갔다 와서 느낀 점을 적어볼까요?

나는 내 성이 김 씨로 경주 김씨라 신라는 좋아하고 백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다 내가 사는 곳이 옛날에 신라였기 떄문에 백제 보다는 신라를 더 많이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백제에 대해서 조금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백제가 얼마나 대단한지도 알게되었다.

백제란 대단한 나라인데 다른 나라가 백제의 한강을 뺏을려고 백제는 한강을 지키려고 싸우다가 결국엔

멸망한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백제가 노력 끝에 멸망하게 되었다는 것을 누가 알까?

백제는 우리 기억을 맴돌며넛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나라이다.

백제는 많은 배신을 당하기도 했지만 군사력은 대단했다. 금동대향로, 정림사지5층석탑, 호자, 죽간 등

여러가지 유물이 지금도 남아있다. 하지만 백제의 가장 유명한 유물 금동대향로가 정말 섬세하게 무늬가

새겨져 있어 정말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것 같다. 다음에도 백제 유물이 많은 곳을 찾아가 백제에 대해

알고 싶고 백제의 유물도 더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