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적성비를 보고, 땅속에 묻혀있덨다는 것을 알았다.

북한산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한강유역을 차지한 삼국의 순서와

왜 중요한지 알았다. 온달동굴에 가서 온달 이야기도 들었다.

중원고구려비를 보며 이야기를 듣고, 일부 내용이 해독된 것을 읽었다.

중앙탑에 대한 이야기를 득고, 여러 탑에 대해 배웠다.

처음 시작이 좀 많이 안 좋았고 멀미를 심하게 했지만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친구들과 공부하니 너무 좋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온달동굴!

어두컴컴한 동굴이 시원하기도 하고 조금 무서워서 스릴고 있고,

더우도 식히는게 좋았다. 중간중간 물도 떨어지고 낮은 곳도 있고 옆의 돌에 붙은

이름도 재미있었다. 이름을 자세히 생각하며 돌을 보니 진짜 그런 모양 같기도 하고 신기했다.

꿈의교실은 친구들과 재미있게 역사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